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공작 아즐란 (문단 편집) == 평가 == 여러모로 [[반역기사의 성녀찬탈]]과 비슷한 작품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와 반전이 특장점인 소설이다. 최지인 작가의 최근작이었던 [[운디네 스트라이크]]는 [[열린 결말]]로 끝나 불호가 많았고 반역기사의 성녀찬탈도 운디네 스트라이크 수준은 아니지만 상쾌한 엔딩하고는 거리가 멀어 엔딩이 호불호가 갈렸는데 오랜만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완결을 낸 것도 호평. 다만 후반부는 좀 아쉬운 전개를 보여주는데,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어 주인공 일행을 공포에 떨게 만들던 악역들이 너무 허무하게 퇴장하거나 주연들의 비중이 고르지 않게 되며 감정묘사가 적어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 중반부까지는 아군과 적군 모두가 비중 있게 활약하며 급작스러운 퇴장도 거의 없고 등장인물들 간의 교류가 활발해 감정 교류도 많으며 서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반부는 내용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기에만 급급해 등장인물들이 서로 교류하는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비중도 불균형을 이루어서 거의 쩌리가 되는 캐릭터까지 나온다. 숨 돌릴 틈도 없이 사건이 전개되는 것 자체는 나쁜 게 아니지만 지나치게 사건 위주로만 내용이 전개된다는 느낌. 후반부도 퀄리티 자체가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중반부까지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떨어진 게 눈에 보이기에 체감상 아쉬움이 강해진다. 또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 전투 묘사에 박진감이 없다는 점은 본작도 여전해서 작품의 전개나 스토리는 준수하지만 액션 묘사는 설명만 가득하고 너무 간단해서 작가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분류:한국 라이트 노벨/목록]][[분류:웹소설/목록]][[분류:2017년 소설]][[분류:퓨전 판타지 웹소설]][[분류:책빙의물]][[분류:러브 코미디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